신행회
하나회
매월 둘째 일요일 오후 2시
하나회는 노년 및 장년대 보살님들의 모임으로 주요 행사시 정성스럽게 대중공양 및 공양간의 일을 도맡아 해주십니다.
일체 만물 만생이 한마음이나 모두가 나 아님이 없는 도리를 깨달으면 일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동체 대비심이 저절로 우러납니다.
따라서 "모두가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 불자의 수행이다."라는 가르침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법형제회
매월 넷째 일요일 오후 2시
40대 이상의 거사님들의 모임입니다.
내 안의 참나를 깨달으면 본래 모두가 한바당, 한마음, 한 형제임을 알고 함께 나누며 우리의 본성에 갖추어진 무한한 능력을 풍요로운 삶과 세상을 이루려는 뜻으로 정진하기를 발원하는 거사님들의 모임입니다.
법형제회의 첫째 취지는, 번뇌와 세속의 습과 모든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서 겸손한 인력을 위해 정진하며 결국에는 거짓과 나를 버리고 참나를 실현하는 것을 함께 공부해가는 것입니다.
둘째, 도반들간 상부상조하고, 선원의 일에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적극 동참하여 선원의 존경을 받는 모임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한주회
매월 넷째 일요일 오후 2시
중장년의 보살님들이 모여서 심일회와 함께 매주 선원의 공양간, 꽃꽃이 담당을 하시며 주요 행사시에 중심이 되어 다른 신행회와 더불어 선원의 안살림과 바깥일을 도맡아 해주십니다.
성지회는 "생각하고 움직이게 하는 나는 누구인가? 생사의 흐름에 뜨고 지는 나가 아니라 영원한 참 나를 아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나를 알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바로 알 수 있겠는가? 참 나를 아는 것이 불교 수행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성진회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2시
대학생 이상 미혼 청년 법우들의 모임으로 우리 선원의 신선한 주역으로 행사시 도우미로서 큰 역할과 마음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임입니다.
성진회는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불법수행이다. 진실한 행이 보살의 행이다. 나는 진실한 삶을 사는가? 거짓은 진리 곧 자성(나의 본성체)을 모르는 데서 온다. 자성을 밝혀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하나 진리에 어긋남이 없게 하는 것이 우리의 수행이다."는 가르침을 늘 새기며 실천하려 노력하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