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계식 스케치 1/2 > 뉴스

뉴스

2014 수계식 스케치 1/2

본문

2014 한마음선원 수계식 스케치  첫번째

2014년 11월 16일

 


01.JPG

11월 26일 일요일은 2014년 한마음선원 수계식이 있는 날입니다.


 

02.jpg

눈을 뜨고 밖으로 나와보니 어느새 지방에서 올라온 버스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03.jpg

오랜만에 많은 지원 분들이 오셨기에 갖가지 색깔의 버스들이 도로를 메웁니다.

04.jpg

주차장 앞까지 버스들이 연이어 들어오는군요.

05.jpg

주차장에도 이미 아침 일찍 차량들로 만원입니다.

06.jpg

주차장에는 이미 차량들이 잘 쉬고 있으니, 이제 선원으로 가 볼 차례입니다.


07-1.jpg

도량 마당에 아직 아침햇살이 들어오기 전부터 지원 신도분들이 탑돌이를 하고 계십니다.

08.jpg

청년회원들이 수계식 참석자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09.jpg

종무소 안에도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큰스님 생전의 법회날을 맞은 기분입니다.

10.jpg

후원쪽에도 청년회원들이 공양시간에 나눠줄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jpg

언제나 앞장서서 궂은 일을 도맡는 청년회원들입니다.

12.jpg

사소한 봉사처럼 보이지만 정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13.jpg

이 공양물 드시고

세세생생 바른 법을 떠나지 않아서

마침내 해탈하여 유정들을 이롭게 하소서.

14.jpg

신행회 보살님들께서 점심 공양을 준비중이십니다.

후원봉사는 가장 힘든 봉사활동 중의 하나입니다.

15.jpg

점심 공양의 카운터 다운을 기다리는 봉사자 보살님들.

16.jpg

사내 매점인 무진향에도 방문자들이 늘어납니다.

17.jpg

조금 후면 사진을 못찍을 만큼 무진향 안이 사람으로 꽉 차게 됩니다.

18.JPG

5층 법당에서는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수계식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9.JPG

눈에 보이는 유정 뿐 아니라 불보살님들과 하늘세계 천신과 천녀들까지 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장엄하소서!

20.JPG

이윽고 수계식 시작을 위하여 모두 합장 공경합니다.

21.JPG

스님들의 선도로 수계식이 시작됩니다.

22.JPG

대행선사께서도 이 수계식을 증명하고 계십니다.

법당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세요.

정수리를 어루만지며 수기를 주시는 대행선사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23.jpg

모두의 공경 일심 원력은

법당 안을 차분한 환희심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일체 세속의 망념을 두루 남김없이 씻어줍니다.

24.JPG

두루 차고 깊은 지혜 한마음은 밝았으니.....

25.JPG

한마음의 깨달은 그대로 여여하게 밝았으니 우리 함께 어서어서 벗어나세...

26.JPG

선사께 삼배를 올리지만,

대행선사께서는 이미 모든 분들을 두루 둘러보시고 빙긋이 웃고 계실겁니다.

27.JPG

본원 혜원 주지스님께서 참석자들에게 오계를 내리셨습니다.

28.JPG

드디어 연비 의식을 위해 용초에 불을 당깁니다.

29.JPG

스님들께서 이제 연비를 위해 자리를 잡고 계십니다.

30.JPG

용초에서 향으로 불을 옮겨 담습니다.

31.JPG

연비를 내리시는 혜원주지스님과 수계자

32.JPG

어린 불자를 다정하게 달래며 연비를 내리시는 혜수스님.


33.JPG

일주향의 향 연기는 법당을 은은하게 채우고

향 공양을 받는 여러 성중들은 가피를 가득 내립니다.

34.JPG

연비를 내리는 스님들과 수계자

35.JPG

진주지원장 혜근스님과 연비 받는 수계자

36.JPG

혜능스님과 연비받는 수계자

37.JPG

어린 불자도 용케 연비를 받습니다. 아기에게는 살짝 시늉만...

38.JPG

5층 법당은 연비 의식의 열기와 가피로 가득 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2부에서....

 

 

 

 

 

 

 

 

 

목록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뉴욕지원
144-39, 32 Ave. Flushing, NY 11354, USA Tel. (1-718)460-2019 Fax. (1-718)939-3974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